본문 바로가기
리뷰

코스트코 홀세일베이커리 시실리 레몬타르트

by %&$#*!*& 2021. 9. 1.
728x90
반응형

코스트코 홀세일 베이커리는 푸짐한 양과 맛으로 유명해 인기가 좋죠. 가성비에 놀라 구매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많은 베이커리는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크루아상이나, 빵에 크림이나 잼이 들어가는 게 대표적이죠. 레몬맛이 나는 빵은 보기 힘든데, 이런 제품이 나와 높은 기대감에 구매했습니다.

 

 

 

레몬주스 가득한 시실리 레몬 타르트

시실리 레몬 타르트는 단단한 타르트 안에 레몬주스와 생크림 모양의 가니쉬가 부드러우면서 말랑해 천상의 식감을 보게 해 줍니다. 크게 한입 베어 먹으면 신맛과 단맛이 강해서 당황했지만, 먹다 보니 맛에 중독되었습니다. 제가 신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몇입 먹어야 적응이 되더군요. 아직 맛을 못하신 분은 급하게 크림빵 드시는 격으로 드신다면 깜짝 놀랍니다. 그 정도로 신맛이 강해 한 개 먹으면 온몸에 비타민이 충전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드실 거예요. 신맛을 좋아하지 시 않으신 분은 솔직히 비추합니다.

 

 

하얀종이박스-안에-들어있는-타르트
코스트코 시실리 레몬타르트

 

 

모양이 고급스러워 이쁜 그릇에 올려놓고 포크로 가니쉬와 타르트를 떠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곁들여 먹으면 유명 카페가 부럽지 않습니다. 단맛이 강하니 캐러멜 마끼아또와 같은 달콤한 커피와 드시진 마세요. 타르트와 캐러멜 마끼아또 당분에 급격한 혈압상승이 예상되니까요. 저 같은 남자도 만족하는 맛이지만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합니다.

 

 

 

가격은 12,900으로 박스에 4개가 들어 있으며 개당 3,250원 정도입니다. 사이즈도 100MM 정도의 상당히 큰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이 정도 사이즈의 타프트를 카페에서 먹는다면, 가격이 예상되시죠~ 베이커리 전문점이나 카페에서 먹는 디저트, 타르트와는 비교조차 안 되는 금액으로, 구매한 만족도를 올리는 시실리 레몬 타르트입니다. 양이 적으신 여성분이 드신다면 새콤달콤함으로 맛있는 한 끼를 드시게 될 겁니다.

 

 

 

프랑스산 레몬 타르트 생지로 만들어졌으며, 콜레스테롤과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니 고지혈증이나, 당뇨, 다이어트하시는 분은 자재가 필요할 수 있으나, 가끔이라도 입안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코스트코 베이커리엔 맛있는 제품이 많지만 이 시실리 레몬 타르트는 계속 먹고 싶은 맛이네요.

 

 

 

 

 

수도권 민영 아파트 9월 신규 분양정보

수도권 민영 아파트 9월 신규 분양 중. 추첨을 통해 당첨을 선정하는 아파트를 알려드립니다. 민영아파트 분양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두 가지 방법으로 당첨받을 수 있으며, 일반공급의 일부를

mtsf.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