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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2

제2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100회 무료정책 대중교통을 연 10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이 나왔습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지하철 요금과 시내버스 요금이 동시에 인상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알뜰교통카드는 혜택이 좋지만,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는 바람에 올해 예산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게다가 내년에는 알뜰교통카드가 없어지고 'K패스'가 새롭게 출시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을 한 달에 21번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교통비의 2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더(The) 경기패스'를 만들어서 경기도민이라면 경기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러도 이용 횟수에 비례해서 환급해 주는 제도가 생길 예정입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에 6만 5천 원을 내면 서울권의 지하철, 시내버.. 2023. 12. 14.
전 국민 혜택 기후동행카드 월 정액 6만 5천 원 무제한 사용 어르신들이 아닌 분들은 항상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1번 이용할 때 요금이 1천 원이었다면 10번에 1만 원, 100번에 10만 원을 지불했는데요. 앞으로는 이 교통카드만 있다면 횟수와 무관하게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카드는 '기후동행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누구나 체감하는 고물가 시대에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통카드 하나로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까지 일반적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후통행카드는 독일에서 먼저 시작되었는데요. 지난해 6월, 독일에서는 약 1만 2천 원의 금액으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티켓인 9유로 티켓을 도입해서 시범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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