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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돈 스파이크 필로 폰 환각 파티 체포

by %&$#*!*&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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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남자가-선글라스를-쓴-사진
돈스파이크

 

 

 

27일에 우리나라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있는데, 유명 작곡가 출신 방송인 돈스파이크(김민수)가 약물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최근까지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었으며 6월에는 오랜 여자 친구와 결혼까지 한 상황이었습니다. 돈스파이크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까지 잘되고 있는 상황이고 좋은 일만 있는 도중에 왜 약물을 투여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더불어 경찰 조사 중 돈스파이크가 저지른 충격적인 사건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에서 26일 저녁 8시쯤 약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고 27일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그의 증언으로 돈스파이크의 혐의를 포착하였습니다.

 

"돈스파이크와 약을 한 적이 있다."는 증언으로 지금까지 수차례 필로톤을 투약한 정황이 밝혀졌으며, 경찰에서는 이런 상황을 파악한 후 바로 체포영장을 받아 강남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습니다.

 

약물 검사에 양성 반응

체포 소식이 전해진 후 경찰은 그에게 시약 검사를 진행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돈스파이크는 호텔에서 체포당한 직후 간이시약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더 충격적인 소식은 경찰이 현장을 급습했을 당시 돈스파이크가 가지고 있던 필로폰이 30g이라고 합니다.

 

무게로 30g이라고 해서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많은 양으로, 필로폰 1회 투약량이 0.03그램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기준으로 성인 1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습니다. 압수된 30g 외에 다른 곳에 필로폰을 더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다면 최소 1천 회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추가 조사 후엔 더 많은 양의 필로폰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돈스파이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난 4월 이후 여러 번 약을 즐겼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등에 있는 여러 호텔을 전전하면서 약물을 투여하는 수법까지 썼습니다. 이런 범법행위에 돈스파이크는 여러 명을 동원하기까지 했는데 주로 규모가 큰 호텔 파티룸을 빌려 환각 파티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여러 남성과 여성의 지인들과 함께 약을 투약했다고 하는데 정말 충격적인 일입니다. 수사망을 피하고자 호텔 위치까지 호텔을 바꾸면서 범법행위를 했지만 지난달 공범 중 한 명이 검거되면서 돈스파이크의 이름이 언급된 것입니다. 경찰은 돈스파이크의 약물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왔는데 26일에서야 그를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으며,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서 돈스파이크의 과거 행적도 재조명되었습니다. 예전에 SNS에 술은 합법적으로 마실수 있는 약물보다 더 중독성 있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더 안 좋은 여파를 미친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술 마신 후 한 행위가 용인되는 사회분위기에 대한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 유명인이 공개적으로 이 부분을 지적한 것에 당시 네티즌들은 그의 행보를 응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약물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180도 변하였습니다.

 

"술이 약물처럼 해롭다더니 남들 술 먹는 대신에 투약했냐", "술 마시듯 약한 것 같은데 이때부터 밑밥 깔았네"라는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과거 그가 약을 제조하는 듯한 행위를 했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18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서 돈스파이크는 약을 취급하는 것 같은 행동을 했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내용은 교도소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철창 세트를 재현한 것뿐 아니라 구속부터 재판과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을 리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때 다른 여러 출연자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파란색 죄수복까지 입고 출연하였는데, 이번에 재조명된 장면은 돈스파이크가 출연자들을 위해 믹스커피를 분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당시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언더커버로 재소자 역할을 하고 있는 박 사장을 위해 블랙커피 제조에 나섰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윷놀이를 하면 게임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돈스파이크는 혼자 조용히 용지에 믹스커피를 쏟아놓고 커피 알갱이와 설탕, 프림을 분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커피믹스에서 커피 알갱이만 거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큰 덩치에 맞지 않게 섬세한 손 기술을 선보여주어 시청자들은 놀라운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집중해서 작업하는 그를 보며 같은 출연자인 김진우는 "냄새는 완전 아메리카노"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이때 제작진은 커피가루를 고르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을 방송 송출하며 이런 자막을 썼습니다. '오해받기 좋은 얼굴', '은밀한 손놀림', '커피가루가 이상하게 보이는 신기한 현상', '뭔가 수상쩍어 보이는 건 사실'이라고 했으며, 또 다른 출연자인 김종민 역시 그를 보면서 "뭔가 제조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폭소를 안겼습니다.

 

당시 시청자들도 장난스럽게 출연진들의 반응에 가볍게 웃었으나 이번 사건이 불거지며 네티즌들의 반응은 뒤집혔습니다. 그리고 최근 그가 아내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나와 고민을 토로한 장면에서 돈스파이크는 자신이 사중 인격을 갖고 있으며 자폐에 가깝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주장하는 인격들은 사업가 혼자 있을 때의 본인, 호기심 많은 소녀의 면모에서 만능 해결사로 변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자폐에 관해서는 학창 시절 대인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6시간을 10분처럼 느꼈을 때가 있다며 근거를 언급했는데, 이를 들은 오은영은 사회성 경험이 부족할 뿐이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돈스파이크는 아내와 수면 패턴이 다르다는 고민도 밝혔는데, 늦잠 자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아침에 아내가 깨우면 짜증과 역설까지 내뱉는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돈스파이크 측은 투약 혐의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는 자신이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처리했으며, 팬들과 소통하던 인스타그램도 비공개로 변경하였습니다. 악성 댓글이 달릴 것을 걱정해서 선수를 쳤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빠른 시간 안에 돈스파이크의 조사가 마무리되어 모든 것이 밝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돈스파이크 필로폰 환각 파티 체포에 대한 내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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