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제도가 있고 신청시기가 모두 다릅니다. 이미 신청을 시작한 제도도 있으며 마감된 것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것들은 작년과 동일하게 지원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원이 연장되기도 합니다. 여러 제도가 있지만, 1월 발표 소식이 늦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보통 연초에 발표가 돼서 작년 같았으면 이미 신청을 시작했을 텐데 아직까지 접수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던 제도가 있습니다. 1월 16일 드디어 신청시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유용하게 잘 지원받아서 올해도 신청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월 17일부터 신청을 시작하는 지원금은 1인당 최대 35만 원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신청 관련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자기 계발은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원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잘 생각해 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특히 한 해를 시작하는 요즘 2023년은 작년과 다르게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의 끝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분들이 필요할 때가 많고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매년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국민들이 경제적 차이로 인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일정 금액을 지원하여 본인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매년 1월 초에 접수를 시작하곤 했지만 올해 2023년은 1월 중순에 신청공고가 발표되었습니다.
작년에 해당 제도를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자격증도 취득하고 필요한 수업을 들으면서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런 분들 중 올해 신청 날짜를 기다렸던 분들은 오늘 내용 꼭 확인햇 보세요. 그리고 작년에 탈락되어 올해 다시 도전하시는 분들과 작년에 몰라서 신청하지 못했던 분들은 올해는 꼭 신청해서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제도
평생교육바우처 제도는 신청해서 선정되신 분들은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장할 수 있고 지원받은 금액은 수강료나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지원금액이 들어 있는 카드를 수강료 등으로 결제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년 2022년 11월 기준으로 총 2,536곳의 사용기관이 있습니다. 1인당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35만 원입니다. 그리고 우수이용자로 선정되면 35만 원에 35만 원을 추가로 더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이용자는 1인당 최대 35만 원, 우수 이용자는 1인당 최대 7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 이용자 지원금 | 35만원 |
우수 이용자 지원금 | 70만원 |
그리고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다 보면 1인당 지원받는 35만 원 보다 더 큰 금액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초과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부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 정부 바우처 같은 경우는 당해 연도 말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3년 12월 말까지 사용하거나 이르면 11월까지 사용을 마감하는데, 평생교육바우처의 경우는 사용기간이 더 짧습니다.
지원금이 들어있는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수령한 이후부터 23년 8월 31일 가지 사용하셔야 합니다. 9월 1일부터는 남아있는 금액이 있더라도 사용하지 못하고 2024년도로 이월되지도 않습니다. 바우처 사용기한은 상황에 따라 조금 변경될 수 도 있지만 현재 발표된 내용을 기준으로는 8월 31일까지 꼭 사용해야 하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신청대상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의 구성원입니다. 단 1인 가구의 경우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를 적용합니다.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유형 | 2인가구 | 3인가구 | 4인가구 |
소득기준 | 2,119,000원 | 2,727,000원 | 3,329,000원 |
직장가입자 (건보료 본인부담금) |
74,447원 | 95,330원 | 116,785원 |
지역가입자 (건보료 본인부담금) |
23,682원 | 62,567원 | 106,459원 |
1인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는 소득기준 2,334,000원이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은 직장가입자 82,112원, 지역가입자 36,122원이니 참고 부탁합니다. 대학생의 경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23년 1학기)과 중복수혜가 불가합니다. 선정된 이후에 이런 수혜사실이 확인되면 지원 자격이 박탈되고 24년도 사업 참여에 제한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바우처를 신청한 후 선정된 이용자 중에 기한 내에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받지 않거나, 발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24년도 사업 참여가 제한될 수 있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용이 어려운 경우라면 선정 도니 날로부터 두 달 내에 선정 취소하면 24년도 사업참여제한 등의 페널티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바우처는 반드시 본인이 사용하고 본인이 수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녀라 할지라도 타인 임의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지원금이 들어있는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는 NH농협은행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과 수령이 가능합니다.
신청기간
평생교육바우처 신청은 1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신청마감은 2월 3일 금요일 오후 6시입니다. 신청상황에 따라 기간은 연장되거나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조기 마감되기 전에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접수는 온라인 '바우처' 홈페이지 www.IIIcard.kr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신청방법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신청자 중에서 57,000명 내외가 선정됩니다. 선정자는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서면, 문자메시지, 전자우편 중 본인이 신청 시 신청서에 작성했던 통지방법으로 개별적 통지됩니다. 선정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엔 이의신청도 가능합니다. 결과를 통지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www.IIIcard.kr 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상, 35만 원 정부지원금 17일부터 신청에 대한 내용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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