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경감 해줍니다.

소장공인 이자경감 정책

 

 

 

2020년 경 시작된 팬데믹으로 인해서 시작된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경제는 위축되었고 실업률이 급증해서 많은 기업과 자영업자 분들이 어려움을 지금까지 겪고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 타격이 더욱 클 수밖에 없는 실정의 현시점에 이 분들의 매출 감소, 인력난, 임대료 상승, 원재료 인상 등의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생존이 흔들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대출에 의존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으며, 이는 곧 상환의 부담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출받으셨던 분들이라면 제 날짜에 상환이 힘드신 걸 느끼신 분이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올해 2025년에 정부와 금융 기관에서 7천억 원 규모의 이자 경감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개인사업자 대출 119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관련 간담회를 열어, 연체 전 차주에 대한 맞춤형 채무조정과 폐업자 저금리, 장기 분할 상환 프로그램, 상생 보증 대출, 은행권 컨설팅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은행권에서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해서 연간 25만 명의 대출액 14조 원에 대해 연간 7천억 원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등의 3년간 2조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소상공인 분들의 이자 부담은 연간 1,210억 원이 경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은행권에서는 '개인사업자 대출 119'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대출 119는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채무 상환이 어려운 개인사업자 분들에게 만기 연장, 이자 감면 등을 제공해서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제도입니다. 은행권은 '개인사업자대출 119'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서 '119 플러스'를 시행하고 법인 소상공인에게도 만기 연장과 장기분할상완, 금리부담 완화 등을 지원할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기존보다 지원규모가 더욱 확대되어서 기존의 개인사업자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는 다르게 '폐업자 저금리. 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폐업 시 일시불로 갚아야 하는 대출금으로 쉽게 폐업조차 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도 함께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상공인까지 확대해서 진행하는데, 이중 연체 우려가 있는 차주, 휴업 등 재무적 곤란 상황에 처한 차주, 연속 연체 기간이 90일 미만인 차주 등이 지원가능 대상자입니다.

 

 

 

 

대신, 직전 연도 매출액 20억 원 미만과 총자산이 10억 원 미만, 해당 은행 여신 10억 원 미만이 대상자이며, 도박기계 및 사행성 불건전 오락기구 제조업, 유흥주점 등은 제외됩니다. 운영이 어려워 폐업하지만, 폐업 시에는 그동안 진행한 대출금을 일시불로 납부해야 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금액을 마련하기 어려워 폐업조차도 하지 못하시는 소상공인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폐업자 저금리 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

사업을 더 이상 영위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사업을 정리하고 남은 대출금을 천천히 갚아 나갈 수 있도록 '폐업자 저금리 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도 도입됩니다. 취약 자영업자가 일시상환 요구 등의 상환 부담으로 인해 폐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저금리 장기 분할상환 대환대출도 같이 도입됩니다.

 

대상자는 정상 상환 중인 신용, 담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 등 개인사업자 분들입니다. 차주가 원하는 범위 내에서 최장 30년까지 지원이 가능하지만, 잔액별 담보 유형별로 지원 내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상환 유예는 최대 1년, 거치는 최대 2년까지 가능합니다. 신용은 1억 원 이하 최대 30년, 1억 원 초과 최대 10년이며, 보증은 1억 원 이하 최대 7년, 1억 원 초과 최대 5년, 담보는 최대 10~30년입니다.

 

 

잔액별. 담보별 금리 및 만기
구분	잔액	금리	분할상환(만기)
신용	1억원 이하	금융채 5년물+0.1 %p	최대 30년
	1억원 초과*	금리지원 없음	최대 10년
보증	1억원 이하	금융채 5년물+0.1 %p	최대 7년
	1억원 초과*	금리지원 없음	최대 5년
담보	1억원 이하	사업자 대출 -> 가계 대출로 전환됨에 따라 가계담보대출 금리 적용**	10년~30년***
	1억원 초과
	* 잔액이 1억원 초과하는 고액 대출(예: 2억원)의 경우에는 금리지원 없음 ** 개인사업자 담보대출(3.99~11.24%) vs. 가계 분할상환 주담대(3.37~4.54%) *** 아파트 등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최장 30년 적용도 가능

 

 

 

 

 

금리는 잔액 1억 원 이내 대출의 경우 3% 수준의 저금리고 지원하지만, 잔액별. 담보별로 지원내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대환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고 합니다. 은행권에서 실시하는 '119 플러스' 프로그램은 3~4월 중 시행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상생 보증, 대출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중앙회와 함께 전산개발, 업무협약 등을 거쳐 7월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대출 지원

성실상환자, 경쟁력 제고 기능 소상공인 등의 재기 의지가 있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추가 사업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상생 보증. 대출도 출시됩니다. 사업 운영을 위한 신규 운전자금 보증부 대출을 지원하도록 하는 '햇살론 119'가 있습니다.

 

햇살론 119 (2025년 4월 시행 계획)
대상	은행권의 119Plus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이행 중인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 개인사업자 장기분할상환, 일분 상환 조건부 만기연장 차주는 3개월 이상 이행시에도 가능
금리	연 6~7% 수준 (보증료율 0.5% 포함)
한도	최대 2천만원 신규 1천만원 -> 6개월 성실상환 및 교육이수 -> 추가 1천만원
상환	최대 5년 분할상환 (1년 거치 포함)
보증방식	은행권에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고, 은행권에서 보증심사를 진행하는 위탁보증 방식으로 진행 보증비율 : 95%
규모	연 3만명, 대출 6천억원 수준

 

경쟁력 강화가 가능한 소상공인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비. 운전자금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는 '소상공인 성장 up' 등이 지원됩니다.

 

 

 

 

소상공인 성장 up (2025년 7월 시행 계획)
대상	이미 사업체를 운영 중이면서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 추가적인 설비.운전자금 보증부 대출 공급
금리	신용대출 대비 저금리 제공, 보증료율 0.8%(0.2 %p 우대)
한도	개인사업자 5천만원, 법인 소상공인 1억원
상환	최대 10년 분할상환 (최대 3년 거치 포함)
보증방식	은행권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출연하고 은행권에서 보증심사를 진행하는 위탁보증 방식으로 진행 보증비율 : 90%
규모	연간 2만명, 대출 1조 1천억원 수준 보증 1조원

 

이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경감 해드리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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