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에 게임 세계적인 인기에 타투 까지 하는사람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오징어 게임을 서비스하는 83개국 모든 곳에서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넷플릭스는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유일한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넷플릭스가 200억을 투자한 오징어 게임은 개봉 후 넷플릭스의 현재 주식가치는 개봉 전 보다 12조 이상이 늘어났으며,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자 중국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전 세계를 상대로 물건을 판매하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오징어 게임을 검색해 보면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관련 상품들이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실감하자 관련 제품들을 불법으로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것이죠. 또한 이번 핼러윈을 위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관련된 의상과 상품들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핼러윈 의상은 오징어 게임이 될 거라는 전망된 글들이 인터넷에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프랑스가 최고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프랑스는 파리에 오징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임시 체험 공간을 오픈했습니다. 그곳의 전기장 안으로 들어가면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와 달고나, 딱지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전시장이 오픈하자,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대기자의 줄이 수백 미터가 될 정도 여서 다시금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는 현지의 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전시장 폐장시간인 6시에 전시장이 문을 닫자, 1시부터 기다린 시민들이 소리를 지르며 시위를 벌이는 일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1위 탈환을 하지 못한 마지막 나라가 유일하게 인도였는데요, 인도 사람들은 자국민 드라마의 애정이 각별하거든요. 그런 인도에서도 오징어 게임이 1위를 하며 전 세계에서 1위를 달성하는 위엄을 쌓았습니다. 

 

 

 

우리나라 유튜버 신 작가 님의 영상을 보고 안 내용입니다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런 의문을 갖기도 한다는데요.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 속에서 게임 참가자가 매년 수벽 명이나 되고, 이들이 사라지는데 어떻게 모를 수 있냐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영화 속 세계관에서의 일인데, 아이러니하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의문을 갖는 거 자체가 저는 의문점인데요.

 

오징어 게임 캐릭터

 

역시 신작가 님의 영상 속의 내용에서 언급한 말을 인용하자면, 한국에서는 매년 2000여 명의 성인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만 1700여 명의 성인이 실종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또한 18세 이상의 성인은 범죄 혐의가 없다면 실종 신고 대신, 가출 신고가 되기 때문에 경찰의 수사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이후의 수사를 더 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오징어 게임과는 상관이 없는 실종 이겠지만요.

 

미국에서의 인기도 상당합니다. 미국 매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오징어 게임 열풍이 불고 있다고 보도하면서도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더불어, 미국 NBC의 간판 프로그램인 '지미 팰런 쇼'에 오징어 게임 출연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방송 날짜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10월 6일입니다. 다만 NBC와 넷플릭스 측에서도 출연이 사실이라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출연자가 누군지 밝히지 않아 출연진에 대한 시선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황동혁 감독과 주연인 이정재 배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천만을 넘기는 세계적인 인기 배우 정호연은 출연할 거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인기는 일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에서는 벌써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AV가 출시가 됐다고 합니다. 역시 일본이네요...

 

 

 

오징어 게임 챌린지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챌린지가 많이 있는데, 그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 중 하나는 바로 '달고나 챌린지'입니다. 달고나 챌린지는 직접 달고나를 만들어 모양을 낸 후 달고나에 누른 별 모양이나 다른 모양을 바늘로 작업해 자신들이 오징에 게임에서 살아날 수 있는지를 스스로 도전하는 챌린지입니다. 오징어 게임을 본 많은 외국인들이 직접 달고나를 만들어 도전하는 영상을 공유하며, 전 세계적으로 달고나 챌린지의 인기가 퍼져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징어 게임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세계적인 한국 콘텐츠가 계속 생길 거라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상으로 오징어 게임 세계적인 인기에 타투까지 하는 사람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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