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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정보

고금리 시대에 확실하게 돈 버는 재테크방법

by %&$#*!*&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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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사각형박스에-노란색-라인이-그려진-이미지
은행연합회

 

 

 

 

금리가 상승할 때 확실하게 돈 벌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시장 모두 너무 좋지 않은 상황으로 가고 있고 대출 이자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방법과 최근에 유행하는 새로운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은행은 고객들이 저축을 하면 이자를 주고 그 돈을 또 다른 분들에게 대출을 해줘서 그 이자로 돈을 벌고 있는 건 다 아실 겁니다. 그동안에는 은행에서 금리가 하락할 때에는 예금이자를 대출금리보다 더 많이 내리고 기준금리가 상승할 때에는 대출이자를 많이 올리고 예금 이자를 적게 올리는 방법으로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은행금리-보여주는-그래프
고금리 예금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에서도 금융기관의 지나친 예금과 대출 차이로 벌어들이는 예대마진을 제어하기 위한 예대금리차 공시제도가 있었는데요, 8월부터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서 각 은행별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나타내는 예대금리차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번 공개되며 금리 차이가 클수록 은행에서 남기는 이익이 크다는 뜻으로, 제가 조회해 보니, 현재는 8월 기준으로 kdb 산업은행이 가장 차이가 적고 토스 뱅크가 가장 차이가 큰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기준금리가 오를 경우에 은행에서 대출금리는 빨리 올리지만 예금 금리는 천천히 올리는 것이 그동안의 관행이었습니다.

 

 

기준금리-변동하는-그래프-이미지
한국은행 기준금리표

 

 

그러나 예대금리차 공시제도가 시행되고 소비자들의 정보 공유가 빨리 지면서 요즘에는 은행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서 금리인상 발표가 나면 다음날 바로 예금금리를 올리는 곳도 생겼습니다. 바로 얼마 전 기준금리를 한 번에 두 단계 올려서 10년 만에 3% 금리가 되었을 때, 바로 얼마 전 기준금리를 한 번에 두 단계 올려서 10년 만에 3% 금리가 되었죠.

 

 

 

그런데 곧바로 연 이율 5.5% 예금상품이 나왔습니다. 요즘같이 주식시장이 안 좋고, 대출 이자 상환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예금이나 적금 같은 안전 자산으로 돈이 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올해 금리인상이 한 번 더 있을 예정이고 미국은 내년까지 4.75%~5%까지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금리를 따러서 더 올릴 수밖에 없어서 앞으로도 계속 예금 금리는 오를 텐데, 새로 나오는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방법은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에서 모든 금융기관의 저축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부자 되세요!' 아래 '정기예금'으로 들어가서 저축금액, 저축 예정기간을 선택하고 검색하면 600여 개의 예금 상품이 쭉 나오는데요, 저축은행이 금리가 높아서 앞쪽에는 주로 저축은행들이 나옵니다.

 

 

한국-은행금리-보여주는-홈페이지
금융상품한눈에 홈페이지

 

 

한국은행-상품별로-보이는-이자
은행별 금리조회

 

 

 

 

 

세전, 세후 금액까지 계산돼서 나오며, 저축은행도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고,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계좌 개설하고 예금 가입이 쉽게 가능하니까 과거에 비해서 저축은행의 높은 금리를 이용해서 저축하기가 좋은 시대입니다. 최근에는 대포통장 등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어서 한 번 계좌를 개설하면 20 영업일이 지나야 또 다른 계좌를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리 차이로 돈 버는 재테크

이렇게 이제는 빠르게 금리인상이 예금금리에 반영되면서 새로운 재테크가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예금통장이나 주택청약통장이 있는 분들이 예금담보대출이나 주택청약 담보대출을 이용해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서 바로 최근에 나온 고금리 예금에 넣고, 금리 차익을 챙기는 방법입니다.

 

최근 1년간 급격하게 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에, 은행이 예금금리와 대출이자 차이로 수익을 얻는 방법과 똑같이 이제는 고객들도 이런 차이를 활용해서 재테크를 하는 겁니다. 예금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과거에 가입한 이자에 1% 정도의 가산금리만 더해서 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기존에 저금리 예금으로 2%대로 대출을 받아서 4~5%의 예금을 넣으면 2% 이상의 금리 차익이 생기고, 주택청약의 경우에는 목돈이 들어가 있지만, 요즘 주택청약통장으로 집 살 일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전국에 주택청약 예치금이 105조 원이나 된다고 하지만, 정작 이자율은 고금리 시대에도 6년째 1.8%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아껴 모았던 청약통장을 해지하기도 아깝고 그냥 두면 고금리 시대에 나만 손해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럴 때 예금담보대출과 마찬가지로 청약저축금액의 95%까지 주택청약 담보대출을 받아서 고금리 예금에 넣으면 금리 차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저금리가 지속됐기 때문에 예금에 돈을 저축해 놓은 분들이 많지 않을 수 있지만, 젊은 분들은 저금리 시대에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를 하신 반면에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차곡차곡 은행에 저축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활용하시면 좋겠죠. 젊은 분들은 금리 상승시기를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은행 이자가 적게 느껴지겠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경제 방침에 따라 당분간은 시중의 돈이 은행으로 들어갈 필요가 있는 시기라서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를 자주 이용해서 적은 돈이라도 당분간은 저축은행에 저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금리 시대에 확실하게 돈 버는 재테크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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