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역패스 중단 모든 다중이용시설 이용가능

방역패스 일시중단

 

 

 

2022년 3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방역 패스를 일시 중단합니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백신 미접종자도 식당과 카페 이용에 방역 패스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도 모든 다중이용시설 이용 가능

기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 모임 6인으로 제한하고, 방역 패스는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3월 1일부터는 식당과 카페 외,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과 PC방 등에도 지금까지 방역 패스가 적용되던 11종의 다중이용시설 모두에 방역 패스가 일시 중지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1일부터 식당, 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 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말 델타 변이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와 비교할 때,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7배 이상 증가했지만,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수와 병상 가동률 등 핵심 방역 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말하며 정부에서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새롭게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 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확진자 수 급증에 따라 방역 패스용 음성 확인서 발급에 많은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왔는데, 3월 1일부터는 백신 미접종자도 접종증명서나 음성 확인제도 잠정 중단으로 모든 다중이용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확진자 동거인 격리 체계 개편

방역 패스 중지와 더불어 확진자 동거인의 격리 체계가 달라집니다. 예방접종과 상관없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수동 감시로 전환하고, 검사 방식은 3일 이내 PCR 1회, 7일 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합니다. 현행은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자가격리되었고, 예방접종 완료자는 격리되지 않고 수동 감시 체제였지만 앞으로는 예방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수동 감시로 전환하고 3일 이내 PCR 검사 1회를 받고, 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한 번만 더 받으면 됩니다.

 

대신 학교의 경우는 정상적인 등교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3월 14일부터 변경된 지침을 적용하게 되며, 이번 주부터 어린이, 학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주 2회 검사에 필요한 검사 키드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보건소 업무방식 개선

보건소가 방역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방식이 개선이 됩니다. 기존의 문서 행태 자가격리 통지를 문자나 SNS 등으로 전환하고, '정부 24' 사이트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도록 바뀝니다. 3월 1일부터는 방역과 관련된 많은 부분이 변경되니 참고하여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전국 방역 패스 중단 모든 다중이용시설 이용 가능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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